매스 이펙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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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중




매스 이펙트 4 (가제)
Mass Effect 4

파일:mass_effect.jpg

개발
유통
출시일
미정
장르
3인칭 슈팅 RPG
플랫폼

>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 5
음악
미정
심의 등급
미정
지원 언어
미정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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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티저 영상 공개
3. 스토리 예측
4. 기타



1. 개요[편집]


2020년 11월 7일 바이오웨어 N7 데이에 레전드리 에디션과 함께 공개된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2. 티저 영상 공개[편집]


[1]

We know now that in the early years of the 20th century this world was being watched.

우리는 20세기 초에서야 우리의 세상이 지켜보아 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2]


Roger. copy. Eagle, Houston. You're GO for landing. Over

확인. 이상. 이글, 휴스턴이다. 착륙해도 좋다. 이상.[3]


Arcturus station, unknown vessel approaching. we need first contact protocol.

악튜러스 기지, 미확인 물체가 접근중이다. 최초 조우 수칙이 필요하다.[4]


Humanity now stands as partners of the galaxy.

인류는 이제 은하계의 동반자로써 서게 되었습니다.[5]


Ark6 is away, god speed.

방주6 발진, 행운을 빈다.[6]


이후 파괴된 매스 릴레이를 배경으로 리퍼 전쟁 당시 교신[7]이 이어지다 외계 행성에 불시착한 노르망디호의 교신이 들려온다.

노르망디의 교신이 종료되고 한 우주선이 알수 없는 행성으로 향한다. 행성의 표면에는 파괴된 리퍼의 잔해에 눈이 가득 쌓여있고 이 위를 리아라가 걸어 올라간다. 표면에 도착한 리아라는 발밑에 눈이 가득 쌓인 N7 아머의 조각을 찾아내고, 희미하게 웃는다. 이후 뒤에 착륙한 비행선과 주변의 의회 종족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티저 영상은 끝이난다.



2023 N7 데이에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전에는 나오지 않은 새로운 여성형 N7 아머[8]를 볼 수 있다. 새로운 포스터도 함께 공개되었다.

파일:me4teaser.jpg


3. 스토리 예측[편집]


티저 포스터, 티저 트레일러들을 통해 무수한 추측이 이어지는 와중에 확실한 사안만을 되짚어 보면, 먼저 어떤 식으로든 셰퍼드는 복귀한다. 티저 트레일러에서 리아라로 추정되는 아사리가 N7이 박힌 조각을 줍는데, 안드로메다에서 N7과 관련된 인물은 알렉 라이더 밖에 없으므로, 리아라가 그를 살려낸다는 살벌한 스토리를 상상하지 않는 한, 해당 N7은 셰퍼드의 복귀를 의미하는 걸로 봐야 한다. 또한 티저 트레일러에서도, 안드로메다 은하를 포함한 우리 은하 바깥에서 점차 중심부로 화면이 이동하며, 오리지널 삼부작의 시간대에 따라 통신 음성을 넣은 것을 보면, 이는 확실히 이야기의 초점이 안드로메다에서 우리 은하, 그 중에서도 셰퍼드로 돌아온다고 봐야 할 것이다.[9]

문제는 이 점이 이야기의 시점이 매스 이펙트 3 직후라는 보장은 없다는 것. 일단 안드로메다의 프로듀서인 마이클 갬블은 매스 이펙트 차기작이 오리지널 삼부작과 안드로메다 모두의 차기작이 될 수 있다라는 예측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게다가 티저 포스터에 나오는 SFX라고 적힌[10][11] 우주선은 누가 봐도 지금까지 매스 이펙트 시리즈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이 두 사실을 종합하면 매스 이펙트 차기작은 셰퍼드가 다시 주인공으로 복귀하나 그 시점은 최소 600년 후, 즉, 안드로메다 이니셔티브가 정착한 시점이 되거나 더 심하게 그로부터 시간이 한참 더 흘러 스콧/사라 라이더도 역사에 남은 시점이 될 수도 있다.

즉, 이 경우 리아라(라고 추정되는 아사리)의 출연은 단순히 그녀가 셰퍼드와 가까운 인물이라서가 아니라, 그런트와 더불어 먼 미래 시점에도 살아 남을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라서 일 수도 있다.[12] 티저 포스터에 크로건 한 명이 확실히 보이는데, 그 방어복의 색과 모습에서 렉스가 아닐까하고 많이 짐작하지만, 렉스의 사망 이후 그의 방어복을 물려 받은 그런트일 수도 있다는 것.[13]

파일:매스릴레이건설.jpg

그 와중에 매스 릴레이가 누가 봐도 우리 은하 종족들의 기술로 지어지고 있는 듯한 매스 릴레이의 컨셉 아트가 등장하였는데, 그 오랜 시간 동안 매스 릴레이와 시타델을 이용했으면서 누구도 제대로 알아낼 수 없었다는 기술을, 리퍼와 전쟁 이후 갑자기 이해하게 되었다는 설정은 무리수이므로, 가장 자연스러운 설정은, 오리지널 삼부작의 시점 이후에 시간이 흘러 마침내 매스 릴레이 기술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라는 것일 것이다.[14]

즉, 셰퍼드는 복귀하나 그 활동 시점은 미래일 수도 있으며 그 활동 무대 역시 우리 은하일수도, 혹은 안드로메다 은하일수도, 심지어 둘 다 일 수도 있는 상황이란 것. 활동 무대가 우리 은하로 한정될 것이다라는 측은 안드로메다의 설정들은 단순 배경으로만 작용할 것이며, 이미 팬들의 반발을 잔뜩 산 작품을 굳이 무리해서 다시 이야기의 중심으로 끌어들이진 않을 것이다라고 추측한다.[15]

한편 안드로메다 은하일 수도 있다라고 하는 측은 위에서 나온 새로운 매스 릴레이가 마침내 안드로메다 은하로 이어지게 됨으로써 무대가 안드로메다로 연결되며, 원래 DLC로 풀렸어야 할 쿼리안 방주, 베네팩터[16], 지엔 가슨의 암살들이 재활용될 것이다라고 한다. 특히 티저 포스터를 보면 크레이터의 모습이 누가봐도 게스인데, 무대가 우리 은하라는 측은 안드로메다에 게스가 진출한 적이 없으므로 이는 무대가 우리 은하라는 것을 의미하는 단서라고 하지만, 반대로 쿼리안 방주 떡밥이 차기작에서 게스의 귀환과 함께 풀릴 수도 있다. 게다가 이 경우, 설령 매스 이펙트 3의 파괴 엔딩이 정사로 인정되는 경우라도 우리 은하에선 더 이상 게스가 없을 터인데 어떻게 차기작에서 다시 게스가 주요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설명도 될 수 있다.

한편 매스 이펙트 성격 상, 어느 한 쪽만을 무대로 삼기 보다는 두 은하가 모두 쓰일 수 있다. 이 경우 가장 유력한 것은, 전통적으로 오리지널 삼부작은 특정 사건을 중심으로 전/후반부를 나누는데[17] 이를 이용해 우리 은하에서 전반부를,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후반부를 전개한다는 식의 구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4. 기타[편집]


새로 공개된 기사에 따르면,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의 개발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대신, 기존 넘버링 시리즈와 같이 언리얼 엔진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8월 23일 바이오웨어에서 인원을 감축한다는 뉴스를 내보냈는데, 기사에 따르면 ME4는 아직 사전 제작 단계에 있다고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10:19:47에 나무위키 매스 이펙트 4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영상을 보면 시각적으로는 우리 은하의 바깥쪽에서 시작해 항성계들을 지나 우리 은하의 내부쪽으로 들어가 파괴된 매스 릴레이에서 멈추며, 차례대로 들리는 무전 교신들은 매스 릴레이를 비춤과 동시에 리퍼 특유의 울음 소리를 들려주면서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시간대 별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이야기의 중심이 안드로메다를 떠나 우리 은하로 돌아왔다는 걸 암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매스 릴레이와 리퍼 울음소리를 들려준 직후 나오는 함선도 우리 은하에서 자주 보이는 민간 함선이며, 함선이 향한 행성에서 최종적으로 N7 마크가 박힌 갑옷 잔해와 미소 짓는 리아라를 보여주며 영상이 마무리된다.[2] The War of the Worlds의 플롯중 일부. 인류가 공상으로써 우주로 진출 했던 시절을 나타낸다.[3] 아폴로 11호의 교신 중 일부[4] 인류의 무분별한 매스 릴레이 탐사로 출동한 튜리안 전함들과의 조우. 매스이펙트 세계관의 인류로써는 첫 외계인과의 접촉이다. 이후 조우전쟁이 발발한다.[5] 매스 이펙트 1 에서의 사건이 종료된 후 인류가 시타델 의회 종족으로써 입성할때.[6] 매스 이펙트 2 시간대에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의 시작점이 되는 방주6의 발진.[7] 잘 들어보면 매스 이펙트3 도입부 지구 표면에서 파괴되는 드레드노트에 대한 교신이 들린다.[8] EDI와 같은 로봇일 수도 있다.[9] 단, 이 점에 대해서는, 셰퍼드가 돌아오는 대신 어떤 식으로든 그의 유지를 이어 받은 후계자 정도 되는 인물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이런 경우 티저에서 나온 셰퍼드에 대한 언급은 오리지널 삼부작이 정식으로 이어진다라는 의미이지 셰퍼드의 복귀가 아닌 것.[10] 참고로 매스 이펙트 시리즈 내에서는 SF3 정도가 최신이다. SFX의 X를 로마자 숫자 10으로 볼 경우 후술한 미래 시점 설의 힌트가 될 수도 있다.[11] 혹은 그냥 이스터 에그로, SFX는 매스 이펙트 1의 개발 당시 코드 네임이었다. 이렇게 볼 경우, 매스 이펙트 1 시절로의 회귀라는 정도의 의미를 담을 수도 있다.[12] 렉스는 오리지널 삼부작 시점에서도 나이가 700살이 넘어 이미 상당한 고령이다.[13] 흥미로운 건 매스 이펙트 1에서 렉스의 개인 미션 내지 개인 스토리 중 하나가 대대로 내려온 방어복을 전쟁 중에 빼앗겨 되찾는 것이다.[14] 이번 세대 인류(외계인을 포함) 이전에도 수많은 문명이 있었으나 일정 주기마다 리퍼에게 수확(학살)당하면서 과학기술 역시 특정 시점에서 더 이상 진보하지 못했다. 그러나 어느 방식이로든 리퍼가 사라지면서 인류의 기술도 더욱 진보하여 마침내 매스 릴레이의 기술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보면 되었다는 가설이다.[15] 굳이 끝난 사가를 다시 꺼낸건 결국 안드로메다가 망했기 때문에 안전한 길을 택한 것이고, 심지어 안드로메다를 개발한 몬트리올 스튜디오는 보조 스튜디오로 강등까지 당한 마당에 실패한 설정을 흑역사화 했으면 흑역사화했지 끌고 올 이유가 없다.[16] 그 정체가 일루시브 맨이란 설이 있는데 이 설이 정사로 차용될 경우 오리지널 삼부작과 안드로메다를 이어주는 훌륭한 연결고리가 된다.[17] 매스 이펙트 3의 경우, 서버루스의 시타델 침공을 기점으로 전후반이 나뉘게 된다. 물론 게임 내 보이는 설정은 아니고, 해당 시점을 기준으로 퀘스트를 할 수 없게 되거나 이야기가 추가적으로 전개되기 때문.